폴리코사놀의 효능과 부작용,복용법

폴리코사놀의 효능과 부작용,복용법

쿠바인의 장수비결로 꼽히는 폴리코사놀은 쿠바 정부가 1990년대를 기점으로 사탕수수의 껍질에서 추출한 8가지 지방족 알코올을 혼합하여 만든 건강식품이다. 쿠바는 노인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이 후 국민들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물론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자도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한다.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소개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폴리코사놀이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폴리코사놀의 효능과 폴리코사놀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폴리코사놀의 효능

폴리코사놀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려주며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폴리코사놀을 매일20mg 씩 꾸준히 4주간 섭취햇을 때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22%감소했으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29.9% 정도 상승했다고 한다. 

또한 폴리코사놀은 혈관손상을 막아주며 심장질환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혈관에고여 응집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심장병이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폴리코사놀은 두뇌세포의 증식과 췌장 세포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혈관 경직도의 완화 등 동맥경화와 당뇨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만 혈관 건강에 효능이 있다고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혈중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줌'이라는 내용으로 1등급 원료로 인정을 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원료는 쿠바산 플로코사놀이 유일하기 때문에 구매할 경우에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폴리코사놀 복용법 

폴리코사놀은 하루에 5~20m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종으며 저녁 시간에는 콜레스테롤 합성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녁식사 시간에 한 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폴리코사놀 부작용

 폴리코사놀 부작용으론는 장기적으로 복용하거나 과다 복용할 경우 심각한 근육 떨림과 발저림, 만성피로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정해진 용량만크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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