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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조미령 나이 결혼 비행소녀 출연 

    MBN '비행소녀'에서 출연하고 있는 조미령이 허지웅과 러브라인을 만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조미령은 요리책 출간과 관련한 조언을 듣기 위해 허지웅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두 사람은 깜짝 선물과 함께 서점과 맛집 데이트를 즐겨 주위 출연진들이 '이러다 공식 커플 탄생하는 거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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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조미령은 1973년생이며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키는 170cm,dp 55kg로 40대이지만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조미령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조미령은 드라마 추노, 쌈 마이웨이, 오작교 형제들 등 여러 작품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조미령은 아직까지 주연으로 작품을 해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조미령은 '난 조연으로 만족한다. 내 그릇이 안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으며 데뷔할 때부터 욕심이 없었다'며 그저 연기 하는 게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은 동화속 궁전같은 양평 집을 공개 했는데요. 370평대의 조미령집은 높은 천장과 벽난로, 넓은 앞마당이 예쁜 벽돌집으로 조미령이 직접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조미령은 양평집에서 여유로운 라이프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는데요. 아침마다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며 남부럽지 않은 비혼라이프를 즐겨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조미령은 한식부터 양식까지 수준급 요리솜씨를 공개했는데요. 조미령은 한식, 양식 자격증을 따고 개인으로 하는 요리 선생님들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요리책 출판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조미령은 방송에서 결혼에 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작년부터 비혼으로 돌아섰다. 그냥 행복하게  내 인생을 살다가 자연스럽게 상대가 생기면 결혼하자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비행이 행복한 소녀는 (비행소녀) MBN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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