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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혜정 사망 정리 

    KBS '갑이 삽시다'에 5개월동안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과 함께 동고동락한 김혜정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김혜정은 갑이 삽시다에 5개월동안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후 지난 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자 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김혜정이 왜 사망설이 있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탤런트 김혜정 사망 화제가 된 이유 알아보기 



    탤런트 김혜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58세입니다. 1981년 '미스 MBC'로 데뷔해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많이들 알고 계신 '전원일기'에서 23살 어린나이에 복길이 엄마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간 1088회에 걸쳐 방영되었으며 '일용엄니' 김수미의 며느리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복길이 엄마'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탤런트 김혜정 사망은 전원일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복길이 엄마' 김혜정이 아닌 동명이인 영화배우 김혜정씨가 2015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복길이 엄마가 김혜정이 사망한걸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2015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혜정은 1941년생으로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 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1962년 최원석 동아그룹 전 회장과 첫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1969년 '피로했다'는 말을 남긴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배우 김혜정은 향년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새벽 교회에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유작은 1969년 영화 '지옥에서 온 신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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