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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빠이이상용 나이 부인 키 횡령사건 정리 

    뽀빠이로 알려진 이상용은 과거 국민MC로 불렸는데요.  1989년부터 8년간 방송된MBC '우정의 무대'에서 작은 체구에 근육질 몸매로 뽀빠이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뽀빠이이상용 나이 부인 알아보기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5세입니다. 키는 약 160cm대 라고 알려져 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뽀빠이 이상용은 과거 화장품외판원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하고 싶었지만 오디션을 보기엔 재능이 없어 방송국에서 게임 도우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갑작스럽게 기회가 찾아와 MC를 맡은 후 진행능력을 인정받아 그 뒤로 MC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용이 첫MC를 맡은 프로그램은 1974년 방송된 어린이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이며 이후 MBC '유쾌한 청백전'을 시작으로 1989년 방송된 '우정의 무대','늘 푸른 인생'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상용은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돕기 위해 헌신했었는데요. 한국어린이보회라는 재단을 설립했으며 560명이 넘는 아동들의 수술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1996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횡령 의혹을 받게 되면서 대중들은 그에게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게 되면서 방송계를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용은 3개월간의 의혹끝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되며 누명을 벗게 되었는데요. 무혐의로 밝혀졌지만 방송 재개는 쉽지 않아 결국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미국에 간 이상용은 관광버스 가이드를 하며 가족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에 다시 돌아와 가족들 모르게 비닐하우스를 전전하며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졌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뽀빠이 이상용 부인 한혜연씨 나이는 이상용 보다 1살 연상이며 두 사람은 이상용이 고향 누나의 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상용은 행사, 강연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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