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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혈압으로 부터 건강을 지키자!

    저혈압 증상및 좋은 식품

     

    저혈압이란 혈압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를 말하며, 혈압강하증 또는 저혈압증이라고도 한다. 혈압계로 전완돔맥의 혈압을 측정하여 최대 100㎜Hg 이하, 최소 60㎜Hg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저혈압 원인및 증상

    협압의 저하에는 심장수축력의 감퇴, 심박출량의저하, 순환혈액량의 감소, 말초혈관저항의 감소 등이 관여 한다. 그 밖에 요인으로는 온도, 환경, 음식물, 풍토 등도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과 관계가 있으며 유전관계도 인정되고 있다.

    측정한 혈압이 저혈압 수치에 속하더라도 별다른 저혈압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어지럽거나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하거나 하여 본인 스스로 빈혈이나 저혈압을 의심하기도 하나 검사상 빈혈 소견이 없고 측정한 혈압도 정상 범위에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비교적 명확하다. 특히 아치미에 잠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심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상 성인에서 흔히 관찰되는 신경 매개성 실신은 외부 자극에 체내 자율신경계가 부적절하게 반응하여 일시적으로 심한 저혈압이나 심장이 느리게 뛰어 발생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증이 비교적 명확하다. 즉 장시간 서 있거나,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앞이 캄캄해져 쓰러지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외상을 입는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의식을 잃는 경우가 수초내지 수분이고 의식이 회복되면 다른 증상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저혈압에 좋은 음식

    검은 콩가루- 검은콩은 비타민B이 풍붕하고 피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영양이 골고루 함유된 참깨와 좁쌀을 함게 섞으면 100%완변한 영양식품이 된다.이 3가지 재료를 같은 분량으로 해서 볶은 다음 가루를 만들어 두고 미숫가루처럼 매일 물에 타서 마시면 빈혈기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다시마 - 저혈압도 피가 깨끗하지 못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피를 깨끗하게 하는 해조류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다시마탕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다시마탕을 만드는 방법은 냄비에 찬물을 붓고 다시마를 하룻밤담가 두었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다시마를 건져내고, 건져낸 다시마는 채썰어 넣고 끓이다가 두부와 무를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 푹 끓이면 된다.

    마늘 - 마늘은 무엇보다 스테미나를 강화시켜주는 식품으로 허약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저혈압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허약 체질을 개선해준다.물에 끓이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익힌 마늘 2쪽을 매일 먹어도 되고, 마늘꿀환을 만들어 꾸준히 먹어도 좋다

    들깨 - 편식에서 오는 영양결핍과 저혈압에는 들깨죽이 좋다. 들깨는 피를 만들어주는 조혈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 땅콩, 잣과 함께 먹으면 피를 만들어줘 빈혈에 좋다.

    인삼차 -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허한 증세를 치료하며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도와준다. 또한 피를 만들어 맥을 실하게 하므로 빈혈, 심장쇠약, 저혈압에 효과적인 식품이다.인삼을 차로 끓일 때에는 미삼이나 수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디ㅔ, 저혈압에는 인삼의 뿌리는 맞지 않고 몸통을 달여 마셔야 혈압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어 있다

    생활습관

    증후성 또는 속발성 저혈압은 다른 질병에서 원인이 비롯된 것이므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기저 원인이 없는 본태성 저혈압은 충분한 영양과 비타민을 섭취하고, 반신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등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는 증세가 심각할 경우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 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등 생활습관을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염분과 수분, 비타민,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고,평소 기운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고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유지하도록 하자. 이뇨제,혈관확장제,안정제,술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잠을 잘 때는 머리를 15~20도 올린 상태로, 일어날 때는 잠에서 깬 후 서서히 몸을 일으키도록 한다. 또한 실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평평한 바닥에 누워 충분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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