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배우 오광록 나이 아들 오시원 직업 전부인 아내 이혼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오광록이  kbs  새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아들 오시원과 함께 출연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광록 나이 아들 오시원 알아보기 



    배우 오광록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입니다.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연극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친절한 금자씨','잠복근무','세븐 데이즈','마린보이'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기황후''태왕사신기'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광록 부인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게 없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오광록은 아내에 대해 5년간의 결혼생활에 대해 터놓았는데요. 아내와 결혼할 당시 결혼식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도 같은 날 했으며 그때는 서로에게 이 사람의 영혼이 나를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다 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오광록 아들 오시원 나이는 27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엄아아빠는 외계인'을 통해 오광록은 이혼과 아들 오시원과의 가족사를 공개했는데요. '아들이 5살때 아내와 이혼후  20여 동안 아들과 떨어져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아들과  8년만에 다시 만났으며 최근 아들과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후 사이가 틀어져 1년 넘게 연락을 안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서 아들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전한다고 합니다. 



    한편 오광록은 2009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는데요. 이에 오광록은 구치소 생활에 대해 '독방에서 벽하고 이야기 나누려니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으며 이 사건으로 브라운관 컴백까지 3년이 걸리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