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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공개연애 나이 최정원 발직한동거 출연

MBC 예능프로그램인 '발직한동거 빈방있음'에 출연중인 김승수 최정원이 화제에 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승수는 데뷔 20년차의 베테랑 연기자 인데요. 20년동안 약 4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06년 드라마 '주몽'으로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했습니다. 

김승수 나이 공개연애 과거 알아보기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 입니다. 181cm 72kg 이며 경기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작년에 방송되었던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차도윤역을 맡아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승수는 중년계의 박보검이라 불릴만큼 특히 주부님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김승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한 줄 알고 있다고 하네요.  김승수 이상형은 '어렸을 때는 화려한 미인상을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여성스럽고 차분한 여성을 좋아하며'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김승수는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는데요. 2003년 약2년동안 KBS 일일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서 함께 출연한 지수원씨와 2년동안 공개연애를 한후 2005년 10월에 결별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김승수는 앞으로 누군가를 만나 상대가 허락한다면 공개연애에 대해 긍정적이라며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김승수는 지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당시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공개 했는데요. 과거 데뷔 전에 조그마한 호프집을 운영했다고 말해 밝혔는데요. 이어 채칼보다 칼질하는게 빠르다며 김풍과의 무채썰기를 해서 김승수가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김승수 집은 일산이라고 합니다. 

 '발직한 동거 빈방있음' 에서 김승수와 최정원은 핑크빛 로맨틱 동거를 다시 시작했는데요. 최정원은 김승수 집에 머물며 동거를 시작했는데요. 김승수가 '집에서 보니 예쁘다, '여기서 살래? 라며 최정원에게 돌직구 고백을 해 심쿵 하게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동거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최정원은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미칠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탤런트 최정원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미혼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