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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가수 노사연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당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도 활약했으며 '만남'이라는 노래가 대히트를 치며 국민가수 대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노사연은 2살 연하 이무송과 결혼해 큰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때 당시 연상연하 커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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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연은 1957년생으로 올해 62살이며 남편 이무송은 2살 연하 59살입니다. 이무송은 미국 워싱턴 앤드 제퍼슨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현재는 결혼정보회사 CMO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했으며 1995년 당시39살이였던 노사연은 외아들 이동헌 군을 얻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노사연은 '결혼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39세에 첫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이 느껴졌다' '선물같은 아들을 잘 키워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며 아들에 대한 애듯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노사연은 아들 이동헌 군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노사연은 아들 이동헌 군의 외모를 극찬하며 '내 얼굴과 남편 이무송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가히 DNA 혁명'이라며 '얼굴 작은 것은 아빠를, 눈 웃음은 나를 닮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이런 두 사람에게 아들사망, 이혼, 재혼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요. 이는 모두 확인되지 않은 루머입니다.  과거 방송에서 두 사람은 노사연이 이무송에게 맞고 산다, 이무송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SBS '자기야' 출연당시 이무송은 이러한 악성루머에 '말 같아야 대꾸를 한다'라고 말하면서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펄쩍 뛰었는데요. 이에 노사연은 ' 아무래도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이무송이 나에게 했던 말에서 시작된 것 같다며' 며 밝혔는데요. 



    노사연은 '내가 연애시절에 너무 좋아하니깐 이무송씨가 나에게 미국에 애가 있다는 거짓말을 했었다'며 '내가 그걸 다른 사람한테 얘기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무송은 어처구니가 없어하며 '루머의 시작은 저기 있구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노사연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청력이 좋지 않아 양쪽 귀에 보청기를 끼고 있다고해 안타까움을 자아 내기도 했으며 언니 노사봉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언니는 제일 친한 친구 이며 언니는 엄마 같다' 언니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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