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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웅 노수산나 법대 나이 결혼 문제적 남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든든한 비서 서정훈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배우 민진웅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다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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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민진웅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혼술남녀','아버지가 이상해','저글러스'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 '박열','재심'등에 출연하면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민진웅은 단국대 법대 출신의 뇌섹남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민진웅은 고등학교때 전교 1등을 하기도 했으며 단국대학교 법대에 입학했지만 6주만에 자퇴했으며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예술사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민진웅은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원래 이과였는데 문과로 가면서 온통 한문이라 읽지 못했다. 옥편을 펴놓고 책을 읽으니깐 15페이지를 읽는데만 4시간이 소요되더라'라고 전하며 법대를 자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민진웅은 어머니의 권유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민진웅은 '성적이 안 돼서 의대는 못 갈테니 맛이라도 볼 겸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다'라고 터놓았습니다. 



    한편 민진웅은 배우 노수산나와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공개 연애중인데요. 민지웅과 노수산나는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여렸을 때부터 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교 연극원을 졸업했으며 연극 'B언소','너와 함께라면','날 보러와요','썸걸즈'등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드라마 '검남겁녀'에 출연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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