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오유진 전부인 여교사 불륜 청부살인 충격

김동성 오유진 전부인 여교사 불륜 청부살인 충격 

한때는 국민영웅으로 불렸던 전직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불륜설에 휩싸이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동성 오유진 전부인 여교사 알아보기 

김동성이 친모 살해를 청부한 여교사의 내연남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친모 살인을 청부한 여교사A씨와 김동성은 스케이트를 배우던 중 호감이 생겼으며 여교사 A씨는 김동성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는등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합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이후 연인관계로 이어졌으며 여교사A 씨는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등 수억원 어치의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교사 A씨가 김동성과 함께 살 아파트를 알아보는 가운데 계약 시점이 다가오는 무렵 어머니에 대한 살인 청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동성은 ' 여교사A씨가 서울 대치동의 은마아파트가 있다며 등기부등본까지 떼어 카톡으로 보내주는 등 금전적으로 다가왔다. 나중에 친족살해를 시도를 했다는 말을 어머니에게 한테 듣고 깜짝 놀랐다. 살이 청부와는 관계가 전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교사A씨가 선물을 준 뒤'또 뭐가 갖고 싶으냐? 고 물어봐서 '이 브랜드의 시계, 이 차를 좋아한다' 정도만 말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교사A씨의 남편은 여교사와 김동성에게 위자료 청구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여교사A씨의 남편은 아내와 김동성의 외도 사실을 지난해 12월 확인했으며 아내가 김동성과 함게 살기위한 재원을 마려한기 위해 어머니의 살인을 교사하는 메일을 보낸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동성의 충격적인 불륜사건이 알려지면서 그의 전부인 오유진씨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자기야'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김동성 전부인 오유진은 서울대 음대에 재학중이던 당시 김동성을 만나 결혼했으며 지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이혼 소송및 재판을 진행했으나 이혼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이후 국정농단 사건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불륜의혹이 불거져 이혼설이 제기되었지만 김동성은 이혼설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이혼설에대해 부인했지만 지난해 12월 결국 두 사람은 이혼했습니다. 

김동성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원만한 합의 이혼을 했다고 말했지만 측근은 김동성이 신뢰를 깰 만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