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나이 연봉 아내 박혜리 부인 딸 사람이 좋다

박찬호 나이 연봉 아내 부인 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으로 2탄 '코리안 특급 박찬호, 꿈의 씨앗을 뿌리다'가 오는 22일 방송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찬호 나이 연봉 아내 부인 딸 알아보기 

박찬호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지난 1994년 LA다저스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2005년에 메이저 리그 100승 달성, 지난 2010년에는 124승을 거두며 메이저 리그 특급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10년 LA 다저스 메이저 리그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하고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박찬호는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리그 와 일본프로야구에서 18년간 순수 연봉으로만 8775만달러를 벌었다고 하는데요. 한화로 약 970억원에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2005년 요리연구가 박혜리와 결혼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박찬호 부인 박혜리는 나이는 3세 연하로 44세입니다. 

박찬호 아내 박혜리는 재일교포 3세로 일본 조치대와 미국 뉴욕에 있는 요리학교인 CIA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한 재원으로 국적은 한국이라고 합니다. 

특히 박혜리는 재벌가 집안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혜리의 아버지 박충서씨는 일본 부동산업계 재벌로 세금만 28억 이상 낼 만큼 재력가라고 합니다. 특히 박혜리가 상속 받을 유사만 1조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딸 박애린, 박세린, 박혜린 세딸을 두고 있는데요. 박찬호 세딸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하며 나이는 첫째딸 애린은 13살, 둘째딸 세린은 11살, 막내딸 혜린은 5살 이라고 합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작진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박찬호의 일상을 지난 2016년부터 취재해 왔다고 하는데요. 야구선수로 은퇴했지만 야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박찬호의 일상은 어떤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