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김형자 나이 남편 이혼 자녀 

    '원조 베이글녀'로 불리는 김형자는 데뷔 48년차의 베테랑 배우로 드라마 영화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형자 나이 이혼 재혼 자녀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탤런트 김형자 남편 이혼 알아보기 



    김형자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9세입니다.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80년대 영화계로 진출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감자','씨받이'등에 출연하며 대종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마파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형자는 두번의 이혼과 그리고 재혼으로 순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았는데요. 29살에 첫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당시 남편은 31살이었으며 당시 어렵게 가진 아이를 힘들게 출산했지만 열 시간 만에 잃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김형자는 한 방송에서 이혼 이유를 고백했는데요.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문란한 여자 관계가 드러나면서 부부간의 신뢰가 깨져 이혼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김형자는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을 하기를 원했지만 전남편이 김형자의 재산을 부당하게 주장해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 그러나 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 결국 합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듬해 두번째 결혼을 했지만 사랑이 아닌, 연민이었고 동정이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결혼 역시 순탄치 않아 11년만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김형자는 '이혼후 일이 조금씩 끊기기 시작하면서 나이를 먹으니까 시어머니도 안 되고 엄마도 안되는 그 나이가 조금 되더라. 그때 교통사고가 나서 3년을 힘들게 보냈다'고 터놓았는데요. 김형자는 2011년 자택 주차장에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두 다리가 골절되는 증상을 입어 재활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형자는 두번의 결혼을 했지만 자녀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상을 먼저 떠난 언니의 자녀들을 실제 아들딸 삼아 한 동네에 모여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