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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위협영상 가택침입 논란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의 전 매니저 자택에 무단 침입에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전해졌습니다. 강성훈은 사건사고로 끊이질 않는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성훈 위협영상 가택침입 알아보기



    지난27일 강성훈 전 매니저 집으로 강성훈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박씨가 찾아와 전매니저 자택에 무단 주거 침입한 후 소란을 피워 경찰이 두 차례 출동했다고 합니다. 





    강성훈과 박씨는 전매니저와 얘기하고 싶다고 전매니저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으며 전매니저 동거인이 엉겁결에 문을 열었더니 몸으로 밀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전매니저 동거인은 신발장과 문틀을 잡고 버텼으며 이후 전매니저의 친형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이 강성훈 일행에게 퇴거 조치를 했고 강성훈과 박씨는 돌아간듯 했습니다. 




    전매니저와 친형이 집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떠나려 하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성훈과 박씨는 택시를 가로 막고 휴대폰을 뺏는 등 완력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전매니저의 동거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매니저 동거인 역시 강성훈과 그의 일행이 무단 주거침입을 하자 집에서 나가라고 했으며 폭행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강성훈의 전 매니저는 강성훈이 최근 연루된 사기 혐의 관련 주요 참고인이라고 합니다. 




    한편 sbs를 통해 강성훈 위협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영상의 내용을 보면 강성훈은 전매니저가 타고 있는 택시에 다가와서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매니저가 친형에게  무섭다고 하며 대화를 거부하자 또 다시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2차로 출동했다고 합니다. 




    강성훈은 영상에서 '단둘이 얘기하자. 일을 키우지 않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전매니저와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매니저 형은 '강성훈과 박씨가 동생을 감금했고, 강요했으며, 핸드폰을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물리력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성훈의 지속되는 사건사고와 논란으로 젝스키스 퇴출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현재 강성훈은 대만 팬 미팅 취소와,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 횡령의혹, 팬클럽 운영자 박씨와의 열애설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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