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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중아 나이 아내 부인 자녀 혼혈 

    7080원조 록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함중아가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중아 나이 아내 부인 알아보기 



    가수겸 작곡가 함중아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7세이며 본명은 함종규입니다. 함중아는  1978년 그룹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했습니다. 




    함중아는 '풍문으로 들었소','내게도 사랑이','안개 속의 두 그림자'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80년대 최고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당시 함중아와 양키스는 혼혈인 그룹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대해 함중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사실 혼혈이 아닌 순수 한국인'이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어려서부터 유난히 흰 피부와 이국적인 외모때문에 종종 혼혈아로 오해를 받곤했다. 가난했던 형편으로 배고픔을 피하기 위해 혼혈아들이 있는 고아원에 혼혈아인척 들어가게 된 것이 오해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기타를 배우던중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으며 당시 가수로서 인기 유지를 위해 혼혈이라고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함중아는 과거 대마초 마약 투약으로 수감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함중아는 마약 투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부산에서 나이트클럽을 운영했다. 마약 투약을 한 적이 없었는데 아마 자리에 있던 누군가 약을 몰래 탔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대로 교도소에 수감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이 한 번 더 들이닥쳤는데. 알고 보니 돈을 뜯어내려는 사기였다'고 합니다. 




    함중아는 30여년전 부산에서 지금의 아내 손명희씨를 만나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가수와 팬으로 처음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함중아 딸 함미주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연기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함중아는 5년전 간 건강이 나빠져 간경화로 투병중이라고 전했는데요. 그의 부인 손명희씨는 간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을 위해 시종일관 남편의 건강 회복을 위해 묵묵히 내조하며 엄마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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