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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하춘화나이 남편 누구 

    최연소 데뷔와 8500회 공연으로 최다 콘선트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하춘화가 전영록과 함께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하춘화 나이 남편 등 프로필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춘화나이


    하춘화 나이 남편 직업 알아보기 



    가수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입니다. 하춘화는 1961년 7살이란 어린 나이에 '효녀 심청이 되오리다'로 데뷔해 최연소 데뷔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후 데뷔 5년 만인 1966년 '아빠는 마도로스'를 처음으로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으며  17세가 되던 1971년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물새 한마리','영암 아리랑','날 버린 남자','연포아가씨','무죄'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춘화는 과거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는데요. 




    당시 하춘화는 근처 극장에서 히트곡을 10분간 부른 후에 쉬고 있었고, 사회를 맡았던 이주일 씨는 넥타이를 고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폭발음이 크게 난 후 주위가 깜깜해졌고 날아온 벽돌 때문에 어깨를 부상당했다고 전했으며 이어 당시 이주일씨가 벽돌에 머리를 크게 부딪쳐 두개골이 함몰된 상태였지만 이주일씨가 '자신의 머리를 딛고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하춘화는 이주일씨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춘화는 1981년 결혼해 결혼10개월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하춘화는 39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언니의 친구중매로 만났으며 하춘화 남편은 직업은 KBS 기획조정실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춘화는 '당시 소개를 받았지만 1년 동안 연락이 없었다. 남편이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유명세를 타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더라, 남편이 1여년 고민 끝에 그냥 부인의 직업이 가수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만날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춘화는 현재 자녀가 없는데요. 결혼한 뒤 얼마 지나 아이가 생겼지만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산된 뒤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터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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