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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경 나이 남편 사망 이유 정리 

    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양수경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양수경 남편이 사망면서 양수경은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수경 나이


    가수 양수경 나이 남편 사망 이유 알아보기 



    가수 양수경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입니다. 1988년 노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했으며 이후 인형같은 외모로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사랑은 차가운 유혹'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양수경은 1988년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인 8살 연상 예당컴퍼니 변대윤 회장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9번째 앨범을 발표한뒤 은퇴했습니다. 



    이후 2013년 남편 변대윤 회장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양수경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양수경 남편은 사업실패등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수경은 사망한 남편에 대해 '세상을 떠나기 전부터 수면장애와 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사별한 양수경은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며 술로 겨우 버텼다고 전했으며 남편 사망과 관련한 루머와 악플때문에 대인기피증에 걸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양수경은 '양수경이 남편 사망 당시 주식을 바로 팔았고,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소문으로 악플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양수경은 '남편이 죽었는데 주식 팔고 있는 여자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이어 '끊임없는 울타리가 되어줬던 남편에게 평생 감사히 생각한다. 나를 이렇게 예쁘게 빛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는 다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양수경은 남편과 사별하기 3년전 그림자 같았던 동생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양수경은 자녀가 셋이라고 밝히며 '제가 낳은 아이는 하나고, 동생이 가버리고 남은 두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어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낼때 저를 지켜준 건 아이들이다.'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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