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교회 후기 종교

박보검 교회 후기 종교 이초석 목사 

'착한 배우 ','바른 청년'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 박보검 종교에 대한 궁금증은 데뷔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보검 교회 후기 종교 알아보기 

박보검의 종교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박보검이 다니는 교회가 이단이라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박보검은 이초석 목사의 예수중심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보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예수중심교회의 시청앞 광장 행사를 알리는 홍보 사진과 집회일자 등 안내글을 올렸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 좋은 취지라 해도 이런식으로 전도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교회의 논란 여부를 떠나서 공식 계정에서 교회 해상 홍보는 잘못 된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박하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한 누리꾼은 '종교 자유국가이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박보검이 다니고 있는 예수중심교회는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담임목사인 이초석 목사가 귀신을 쫓고 아픈 사람을 기도로 치료한다고 주장하는 등 기본교리가 정통성을 벗었났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질병도 이 귀신이 몸안에 들어와서 발생하는 것이며 이초석 목사는 이 귀신을 몸에서 쫒아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등에는 이초석 목사가 병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치료했다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박보검은 자신의 종교가 이단이라는 말이 오가자 한 인터뷰에서 '그저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오해를 받는 것 같아 속상하다.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것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박보검은 어린 시절부터 예수중심교회에 다녔으며 성가대에서 피아노를 치는 역할을 오랫동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초석 목사가 '보검'이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으며, 어린시절 고열에 시달려 병원을 갔지만 낫지 않아 이초석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고 얼마 후 나았다는 일화도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