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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철 부인 아내 직업 가족사 공개 

    배우 최대철은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당신'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대철 나이 부인 아내 직업 가족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최대철 나이 부인 알아보기 



    배우 최대철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입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본명은 최원철입니다. 





    최대철은 2002년 무용가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뮤지컬무대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 '왕가네 식구들' 왕돈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각시탈','왔다 장보리','내딸 금사월','백희가 돌아왔다'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대철은 2006년 최윤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최대철 부인 나이는 한살 연하로 40세입니다.  최대철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길거리에서 처음 본 아내가 국화꽃처럼 맑고 예뻐서 번호를 물어봤다'고 고백하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8년의 연애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최대철 부인은 남편의 무명시절을 언급하며 남편 대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 판매직 일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최대철은 배우 시절 연극 출연료로 1만 5천원을 받았고, 35살때까지 한 달 월급이 많아봐야 60만원 정도였으며 그 돈으로 두 아이를 키워야 했었다고 고백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전했습니다. 




    이후 최대철은 일이란 일은 다 했다고 고백했으며  이어 부인 최윤경은 '사실 남자치고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한참 놀고 싶고 연극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동시에 가장이 되니 부담감, 책임감이 컸을 거다. 근데 고맙게도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한편 최대철이 '볼빨간 당신'에 출연하며 가족사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최대철의 아버지는 오랫동안 광보루 일하며 가족을 보살폈다고 합니다. 




    또한 최대철은 어머니 오순자씨에 대해 '13년쯤 어머니가 옥상에서 걸어내려오시다가 구르셨다. 대퇴골이 부러지면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당뇨병이 있으셔서 잘 안 아물더라. 13년 동안 9번의 수술을 하셨는데 '외로워, 불편해' 표현을 하신 적이 없다. 여전히 웃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최대철 어머니 나이는 1948년생 71세입니다.



    이어 '식당, 중국집, 청소부도 하셨다. 단칸방에서 5남매를 키우면서 힘드셨을텐데, 조금이나 서운함을 갚아드리고 싶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최대철은 어머니와의 여행에 어머니의 꿈을 물었는데요. 최대철의 어머니의 꿈은 '죽기 전에 고향가기, 가족여행, 비행기 타고 제주도, 밤에 야경 구경하기, 화장하고 나가보기, 혼자 외출하기, 신혼여행, 고마운 사람들 만나기, 그림 연습, 우리 아들 영화보러 영화관가기, 죽기 전에 내 다리로 걸어보기'등을 적은 종이를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최대철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살아 있을때 잘해 드려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잘안된다.  그래서 프로그램 핑계 삼아 더 노력해서 표현하고 싶고 기억하고 싶다. 부모님이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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