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전부인 이혼 아내 나이 누구

임원희 전부인 아내 나이 누구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임원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임원희는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후 새로운 미운우리로 출연하며 짠내폭발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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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뮤지컬로 데뷔했으며 1996년 영화 '영웅들의 수다'의 주연을 맡으며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실미도','식객','다찌마와리,'나는 왕이로소이다'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시작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는데요. 전부인은 한 초등학교에서 논술강사로 일했으며 한 때 연극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2010년 2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3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원희 '미운우리새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혼 후 뒷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서장훈이 '다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임원희는 '안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명 정도는 갖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