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나이 아들 학교 부인 아내 둥지탈출 출연

이봉주 나이 아들 부인 둥지탈출 합류 

'봉달이'라 불리는 이봉주는 국민 마라토너 라 불리며 한국마라톤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둥지탈출에 아내 김미순씨와 아들 이우석군과 함께 출연한다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봉주 나이 아들 부인 알아보기 

이봉주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학력은 서울 시립대학교 무역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1990년 서울시청에 입단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1990년 제7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2년 개인최고기록을 세웠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1년 보스턴마라톤에서는 남승룡 이후 51년만에 우승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봉주는  2009년 3월 은퇴했으며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봉주는 2002년 4월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아내 김미순씨는 마라톤 선수 황영조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이봉주는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아내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냈다고 하는데요. 이봉주가 많이 쫒아 다녔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봉주 부인 나이는 이봉주와 동갑내기라고 49세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 이우석, 이승진 군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둥지탈출에 합류해 출연을 예고한 큰아들 이우석군은 나이는 16세 중학교 3년이며  과거 방송된 SBS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봉주는 지난 방송 '백년손님'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이봉주 장인83세로  삼척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