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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 산다 성훈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mbc '나혼자 산다' 성훈편에 함께 출연한 양치승 트레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에 소속사와 계약후 연예계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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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 관장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입니다. 양치승은 과거 배우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1994년 강철민 이라는 가명으로 국군 홍보 영화에 조연으로 활동했으며 상업 영화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 중 몸을 다쳐 배우의 길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액션배우가 되고 싶어서 킥봉싱, 합기도,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운동을 많이했으며 군대에서  허리 디스크가 생겨  재활운동을 하면서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체육관을 열었다고 합니다. 



    2005 논현동에 체육관을 오픈했지만 2012년 지인으로 사기를 당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후 폐인 같은 삶을 살다가 2016년 8개월 만에 몸을 다시 만들어  '다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꾸준히 운동했다고 합니다. 



    한편 양치승 관장은 많은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도 유명한데요. 과거 김우빈, 성훈, 진서연, 최은주, 방탄소년단 진 등을 트레이닝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양치승 관장은 '아궁이','나는 몸신이다'등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나혼자 산다 성훈편에 호랑이 관장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 혼자 산다' 출연후 여러 방송과 광고 업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소속사 아티팩토리와 계약해 본격적으로 스포테이너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아티팩토리는 권혁수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양치승 관장은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헬스장은 논현동에 있는 바디스페이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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