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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군대가라슛 군대 연봉 정리 

    아시안게임 축구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군면제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과거 이동국 군대가라슛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국 군대가라슛 군대 알아보기 



    이동국은 K리그 '전북현대'소속으로 40세의 나이에도 K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동국은 과거 군대비리에 연루되어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이동국은 2001년 병역비리로 인해 논란이 된적이 있는데요. 당시 이동국 아버지는 1998년 병무청 직원에게 2000만원을 주며 부탁했으나 현역 판정을 받자 다시 17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이동국은 아버지의 뇌물 공여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이로 인해 이동국 아버지는 벌금 2000만원이라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정몽준등 축구인들이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1년후 있을 월드컵 참가를 위해 입대를 연기했지만 월드컵 명단에 오르지 못해 군대가게 가야할 상황이었지만 부산아시안게임까지 연기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습니다. 



    이후 열린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이동국은 군면제 혜택을 받은 이영표와 함께 출전했습니다. 만약 당시 우승을 하게 되면 이동국은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이란과의 승부차기에서 이영표가 실축하면서 우리나라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영표의 실축을 두고 일명 '이동국 군대가라 슛'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이후 이동국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표형은 이미 군면제를 받은 상황이었다'며 승부차기 실축에 대한 아쉬움을 농담으로 표현했으며 이에  이영표가 SNS를 통해 '동국아 ..미안.. 그때는 형이 너무 어렸어..그리고 너 노래는 조..좋았어'라며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동국은 2013년 상무에 입단했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2009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10여년간 활약하며 골잡이로  전북 공경을 이끌고 있는데요. 이동국 연봉은 2014년 11억 1400만원, 2015년 11억 1300만원이었으며 2016년 8억7000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올해연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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