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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영화 나이 남편 이혼 재혼 직업 안타까운 아들 사망 스토리 

    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영화가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가슴아픈 사연을 전한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영화 나이 남편 직업 알아보기 



    가수 이영화는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이며 1979년 1집 앨범 '실비 오는 소리'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영화는 데뷔히 이듬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유부녀 가수라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며 한순간에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 이영하는 5살의 아들이 있었지만 결혼 사실을 숨기고 데뷔할 것을 권유받아 결혼 사실을 숨기고 데뷔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1981년 ' 저 높은 곳을 향하여'의 노래로 재기에 성공하며 '날이 날이 갈수록'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과거 이영화는 전남편의 빚때문에 자살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5년전 당시 남편이 사업을 하면서 진 빚은 5억원이었다. 남편의 사업부도로 인해 빚을 대신 갚으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영화는 전남편과 1988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 이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어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2002년 아들이 가슴에 통증이 오자 119를 부르지 않고 병원에 걸어서 갔으나 심근경색으로 서른살의 나이에 사망했다며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이영화는 지금의 남편 정병화씨를 만나 2006년 재혼했는데요. 이영화 남편 정병화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나는 부산에서 조직 생활을 30년간 했었다'고 밝혔으며 이영화는 남편에 대해 '우리 남편이 영화 '친구'의 장동건 실존인물을 키운 사람이다'고말해 이영의 남편이 과거 '칠성파'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화 남편 정병화씨는 이영화를 만나 조직생활을 그만두었다고 하는데요. 정병화씨는 '지금은 참회의 눈물도 흘리며 그때 왜 그랬을까 반성을 한다'고 전했으며 현재 직업은 신학공부를 하며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영화는 과거 성형사기 당한 일화를 터놓았는데요. '당시 500만원을 주고 쌍꺼풀과 눈 밑, 코 성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4시간 만에 끝난다는 수술이 8시간이나 걸렸다. 성형 수술이 끝났는데 엉마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수술한 의사가 내과 의사였꼬,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 보상도 제대로 못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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