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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이경애 나이 딸 남편과는 사별 

    개그우먼 이경애가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치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이경애는 밝은 모습뒤로 슬픈 가족사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경애 나이 딸 남편 알아보기 

     

     

    개그우먼 이경애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이며 1984년 KBS 제2회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90년대 '유머일번지','쇼비디오자키'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MBC 코미디 연기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당시 CF 한편에 3000만원을 받을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경애는 과거 한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었는데요. 당시 이경애 27살 나이에 같은 동네에 함께 살던 1살 오빠와 결혼했지만 얼마후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1997년 우연히 알게된 14살 연상의 남편 김용선씨를 만나 인연을 맺어 2002년에 남편과 재혼했는데요. 이경애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남편을 헌신적으로 간호해왔으며 2005년 인공수정 2차 성공에 늦둥이 딸 희서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남편 김용선씨는 2013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남편과 사별한 이영애는 싱글맘으로 딸 희서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희서가 어린시절 아토피가 올라와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경애는 파란마장한 인생사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힘든 생활고를 겪어 열네 살에 동생과 함께 수세미를 팔며 가장 노릇을 했으며 , 겨울에 세차장 아르바이트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생활고를 겪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이경애의 어머니는 행상을 하며 5남매를 먹여 살렸으며 빚쟁이들이 아버지 월급을 다 털어가 어머니가 정신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뛰쳐 나가면 이경애가 쫓아 다녔으며 이후 어머니께서 자살기도를 5번이나 하셨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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