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윤수일 나이 가수 부인 가족 혼혈 

    198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미남 가수 윤수일은 국민가요 '아파트','황홀한 고백'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가수윤수일나이 부인, 혼혈등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윤수일나이 부인 아내 가족 혼혈 루머 알아보기 



    가수 윤수일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이며 고향은 울산입니다. 윤수일은 1977년 '윤수일과 솜사탕'이라는 밴드로 데뷔했습니다. 




    윤수일 데뷔곡  '사랑많은 않겠어요'를 히트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1980년 록그룹 사운드 '윤수일 밴드'를 결성하며 '제2의 고향','아파트','황홀한 고백'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8년과 2011년 '터미널','앵무새','부산 여인아'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누리마루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윤수일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이 러브스토리르 공개했는데요. 윤수일은 아내와는 팬과 가수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윤수일이 가수로 데뷔하고 어머니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쓰러지셨지만 당시 스케줄이 10~15이 넘어 어머니 병간호할 시간이 없었다고 터놓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팬이 보내준 꽃과 선물을 들고 병원에 갔는데 아내는 빈손으로 와서 제일 끝까지 남아있다고 전했으며 그런 점들이 윤수일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2년 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내의 병간호 덕인지 어머니가 6년을 더 사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수일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윤수일 아들은 록밴드 '무아'로 활동했던 윤지호라고 합니다. 윤지호는 록밴드 무아에서 리더, 기타, 보컬을 겸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딸은 2015년 결혼했다고 합니다. 




    한편 윤수일은 과거 혼혈아로 원치 않은 관심을 받으며 자랐다고 전했는데요. 윤수일은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 공군 조종사 대위였던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수일을 임신한 상태에서 부친이 본국으로 소환되어 비행훈련 도중 사망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