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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파혼 결혼 연기 이유 나가수 사건 

    가수 김건모가 최근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앞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했던 유튜브 채널 ' 가로세로연구소'는 또 한번의 폭행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가세연은 유흥업소에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유흥업소 종사자였던 여성 A씨는 피해 시기는 2007년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술에 취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당시 25세였던 A씨는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와 언쟁을 벌이던 중 김건모가 들어와 시끄럽다면서 욕을 하고 주먹을 때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폭행으로 ' 안와 골절'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으며 병원에서 발급받았던 응급진료기록을 제시했는데요. 또한 당시 김건모와 가게업주가 신고를 못 하게 막았으며 발설을 하면 안 된다는 협박때문에 신고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측은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건모 성폭행 의혹에 이어 추가 폭행 피해자가 여러가지 루머와 찌라시가 퍼지고 있는데요. 



    앞서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결혼 연기하면서 파혼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러나 김건모측은 결혼 연기 이유에 대해 이들을 초대하기 위해 결혼식을 5월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모가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나는 가수다 (나가수)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2011년 방송된 나가수에 출연한 김건모는 첫번째 탈락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서바이벌 규칙을 깨고 재도전 기회를 부여받았는데요. 당시 김건모는 7위를 기록하면서 탈락했고, 다른 후배 가수들이 그의 재도전을 요청했습니다. 



    이어MC 이소라가 녹화 거부로 무대 밖으로 나가는 사태를 보였는데요. 이에 제작진의 회의를 통해 김건모는 재도전 기회를 줬고, 시청자들은 원칙 위배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표했습니다. 




    결국 나가수는 김건모 재도전 논란에 시달리다 PD를 교체했으며 이어 김건모도 하차했습니다.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러가지 루머와  찌라시가 돌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김건모측은 현재 사건과 관련해 부인하고 있으며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건모 결혼 연기 파혼 찌라시 등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먼저 비난하기 보다는 추후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후에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5년전 E채널에서 방송했던 용감한 기자들 91회가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 편에서 등장한 연예부 기자는 노총각 톱스타의 연예 스타일에 대해서 비판했는데요. 



    기자는 '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지만 결혼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대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 한 프로그램에서 10살 연하의 미모 막내작가를 만나기 위해서, 제작진을 통해 술자리를 마련했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냈지만, 이후 에는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이 익명의 가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건 기자의 주장일뿐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확인된 정확한 팩트는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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