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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원인 치료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이 주용한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신체증상이 동반되며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 요즘은 공황장애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통계에 따르면 인구의 1.5~5%가 일생에 한번은 공황장애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만 70만명 정도의 공황장애 환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현대인들에게 더이상 낯선 질병이 아닌 공황장애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공황장애 원인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공황장애는 신체적인 원인들과 개인적인 경험, 특히 유년기의 초기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격의 발달, 그리고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한다.또한 공황장애를 가진 환자의 경우 가까운 친적들이 공황장애를 앓게 되는 경우가 일반인에 비해 10배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황발작은 아무런 외부의 위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불안과 두려움이 발생한다. 대게 짧은 시간 지속되기도 한다. 공황발작은 한번 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기도 하며 대게 10분 이내에 증상의 최고조에 도달하고 일반적으로 20분 내지 30분 이내에 소실된다.

     



     

     

    공황장애 증상

     

     

    1.심장이 심하게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이 든다.

    2.땀이 많이 난다.

    3.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4.손발이나 몸이 덜린다.

    5.어지럽고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든다.

    6.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7.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8.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9.자제력을 잃거나 미쳐버릴 것 만 같은 공포감이 든다.

    10.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1.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2.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이 든다.

    13.비현실감, 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심한 공포감이나 불쾌감과 함께 13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공황발작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공황장애의 초기에는 공황발작만 일어나지만, 만성화되는 경우에는 다양한 2차적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우울증과 자살, 알콜중독과 약물남용 등 2차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면 환자들이 더 큰 괴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조기 치료가 대단히 중요하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공황장애는 만성적인 질병이며, 자연적으로는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조기진료및 치료를 하지 않으면 공황장애가 진행되어 2차적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조기치료를 받아야 한다. 공황장애의 주된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 인지 행동 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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