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용 나이 부인 아내 나이 딸 아들 전처 스캔들 정리

가수 이용 나이 부인 딸 이혜리 아들 스캔들 사건 전말 

19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용은 데뷔후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스캔들로 인하여 한순간에 모든걸 잃고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가수 이용 나이 부인 아들, 딸에 스캔들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이용 부인 스캔들 사건 알아보기 

가수 이용은 1957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62세입니다.  이용은 1981년 국풍81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아 데뷔했으며 이후 데뷔앨범 '잊혀진 계절'을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용 부인 노미숙씨 나이는 이용보다 7살 연하로 55세입니다. 

이용은 데뷔 2년만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와 부를 얻었는데요. 그러나 이후 1985년 개인 스캔들로 인해 이용은 모든걸 잃게 됩니다. 

이용은 데뷔 때부터 사실혼 관계의 약혼녀와 딸과 함께 살다가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가수 데뷔후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두 사람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이용은 많은 인기를 버리고 1985년 갑자기 미국으로 유학을 간후 단5일만에 다른 여성과 약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에 사실혼 관계였던 정씨가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폭로했는데요. 

이용이 데뷔하자마자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사실혼관계였던 정씨는 친정으로 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84년 10월에 결혼하기로 했으나 이용이 스케줄 문제로 결혼을 계속 연기했으며 계속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방송을 통해 이용의 유학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용 어머니는 ' 너도 마음잡고 새출발해라'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용은 약1년전 미국공연때 만난 목사님의 딸인 재미교포 대학생과 만났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이용은 조강지처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가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켜 국내 방송사에서 가수 이용의 복귀를 무기한 연기 시켜버렸으며 더 이상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용은 1989년 귀국 후 복귀했으며 2016년 '사돈끼리'에 출연해 부인 노미숙씨와  아들을 공개 하기도 했는데요. 이용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성악가 음대 교수 이욱씨이며 며느리도 같은 대학의 피아노 강사라고 합니다. 

이용의 딸은 배우 이혜리라고 하는데요. 2008년 드라마 '왕과 나'로 데뷔했으며 JTBC드라마 '여자가 두번 화장할때', KBS '산너머 남촌에는 시즌2'에 출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