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편 김정우 나이 직업 딸 암투병

홍진경 남편 김정우 나이 직업 딸 

홍진경이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남편과의 불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홍진경은 '플라토닉 사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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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키는 180cm 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홍진경은 1993년 제2회 슈퍼 엘리트모델 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받으며 데뷔했으며 얼마후 개그우먼 이영자와 함께 '영자의 전성시대'코너에 콤비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개그계의 길로 접어들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중 2013년에 난소암을 선고받고 2년여 동안 암투병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긍정 마인드로 다행히 완쾌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언니들의 슬램덩크',전참시'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인, 사업가 , 모델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홍진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의 남편 김정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홍진경은 남편 김정우와 2003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에 딸 김라엘양을 얻었습니다. 

홍진경 남편은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이며 그의 어머니는 모 재단 이사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작고한 홍진경 남편 아버지는 생전 유명한 경영인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홍진경 남편 직업은 강남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이는 1972년생으로 홍진경과 나이차이는 5살 차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홍진경은 남편을 처음 본후 보자마자 반했다고 하는데요. 홍진경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말투, 눈빛, 매너 하나하나가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고급스러웠다. 심지어 타고 나온 차도 멋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진경은 '내가 3개월 내내 따라다니면서 매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