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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불륜 루머 아내 하원미 아들 국적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신수의 두 아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고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추신수 불륜 루머 퍼지는 이유 아내 하원미 아들 국적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신수 불륜 루머 아내 하원미 아들 국적 알아보기 



    추신수와 하원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20대 초반에 소개팅으로 처음만나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인스타그램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신혼부부 못지 않게 행복한  결혼 생활중인 추신수에게 불륜이라는 단어가 함께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추신수 불륜 단어는 유튜버로 활동중인 김용호 연예부장이 자신의 방송에서 유명 야구선수의 은밀한 사생활을 언급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추신수의 이름은 한 번도 언급된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후 해당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추신수를 언급하며 말도 안되는 루머가 퍼지게 된 것인데요. 




    추신수는 방송을 통해 아내 하원미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절대 추신수 불륜은 말도 안되는 루머 이기 때문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이걸 믿는 분들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한편, 추신수 아들이 최근 한국 국적을 포기하며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추신수의 두 아들 추무빈, 추건우군은 외국에서 태어나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근 법무부는 국적 이탈 신고를 지난달 31일 수리했다고 합니다. 





    추신수 아들 국적 이탈 소식에 병역의무를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추신수는 아들들에게 ' 한국에 살 생각이 있느냐' 라고 물었고, 두 아들은 ' 한국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아 미국에 살고 싶다'고 대답해 아이들의 입장을 존중했다고 합니다. 



    이에 결국 추신수는 3년전 두 아들의 국적 이탈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신수 측은은 ' 아이들이 어리고,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 한국의 병역 의무'에 대한 지식이나 개념이 전혀 없다. 추신수 역시 병역 면탈 의도 없이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으미에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번 국적 이탈 신청이 병역 면탈 목적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 추신수 본인도 '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며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신수가 공인이지만, 아직 어린 자녀들의 프라이버시는 존중돼야 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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