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진종오 이혼 이유 재조명 재혼 아내 나이 

    사격황제 진종오가 JTBC ' 뭉쳐야 찬다' 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진종오 이혼 사유 재혼 아내 나이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종오 이혼 재혼 나이 아내 알아보기 



    진종오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입니다.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권총 50미터 준우승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공기권총 10미터 은메달, 권총 50미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 10미터 -50미터 금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권총50미터 금메달 등을 차지했으며 50미터 권총 종목 사상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진종오는 2006년 12월 아내 권미리씨와 결혼했지만 지난 2013년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진종오 이혼 이유에 대해 '2002년부터 10년 넘게 대표선수 생활을 했다. 워낙 합숙이 많아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나만 생각했고, 안 맞는 부분이 생긴 것같다' 고 이혼 사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진종오는 이혼 이유와 더불어 매일 술만 마셔 평소 73kg이었던 체중은 3개월 만에 80kg까지 불었으며 , 훈련에 집중할 수 없을정도 6개월간 극도의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 이혼에 대한 기사가 너무 많이 나가니까 내 주변사람들까지 힘들어했다. 나만 괴롭히면 되는데 내 주변 사람들까지 다 괴롭히니까 너무 괴로웠다. 다 관두고 해외에 가서 다른 일을 찾을 생각까지 했다'며 마음고생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진종오는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진종오는 아내에 대해 ' 많은 도움과 많은 힘을 주는 고마운 사람' 이라고 언급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