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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범 아들 이정우 나이 장나라 시구 사건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이정후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종범 나이 아들 이정후 장나라 시구 사건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범 아들 이정우 나이 장나라 알아보기 



    전 야구선수 야구코치 이종범은 1970년생을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이종범은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며 야구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종범은 1993년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1998년부터 2001년 6월까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뛰었습니다. 이후 다시 KBO로 돌아와 2011년 은퇴할때까지 통산 2할9푼7리 1974홈런 730타점 1100득점 510도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은퇴후 이종범은 2012년 10월~2014년 10월 한화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이후 2015년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LG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아버지를 이어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정후는 2017시즌 신인왕에 이어 2018 시즌에도 더욱 향상된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프로 입단할 당시만 해도 '이종범의 아들','바람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지만 지금은 이종범 코치가 '이정후의 아버지'로 불리며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때는 부자가 코치와 선수로 함께 출전해 각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종범은 지난 1997년 아내 정정민씨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1994년 팬과 선수의 만남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는 패션디자인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유학을 떠났고 그 기간 동안 두 사람은 1000통이 넘는 사랑의 편지를 주고 받았으며 이후 3년간 열애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종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장나라 시구 사건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종범 장나라 시구 사건은 200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장나라가 던진 시구를 이종범 선구가 받아쳐 공이 장나라 옆을 지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한 사건입니다. 




    당시 공의성 타격을 했다는 말이 나와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종범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고의가 아닌 이벤트성 타격이었다. 야구 선수는 공을 원하는 위치로 칠 수 있다. 왼쪽으로 공을 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앞에 있어 비껴 쳤는데 그게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종범은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며 아찔하다. 장나라 아버님께 따로 연락을 드려 사과했다. 그 이후로는 시구는 절대 치지 않았다'라고 해명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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