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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이 주는 선물'

    비타민D 가 부족할때 생기는 증상

     

    많은 매체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우리나라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D!! 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한국 남성 47%, 여성은 65%가 비타민D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비타민D 가 부족할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우리몸에서 합성되는 영양소이다. 실외활동이 줄어들며서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비타민D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D 합성에 방해받는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비타민D 부족하면 암부터 심장질환까지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D 결핍시 나타나는 증상

     

     

     

    골다공증, 뼈건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단백질과 칼슘이 잘 이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필 수 성분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장에서 칼슘 흡수와 신장에서의 칼슘 재 흡수가 감소하면서 칼슘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D 가 부족하면 근육이 감소하고 근력이 약화되는데 근육과 근력은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과학저널 '과학 중개 의학지'에 의하면 비타민D를 충분히 얻지 못하면 조기 뼈 손상이 일어날수 있다고 한다. 특히 소아에서 비타민D가 결핍되면 구뼈의 변형과 성장 장애를 일으킬수 있다.

     

     

     

     

     

    심장질환

    비타민D는 혈압을 올리는 유전자를 억제하고,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증가시켜 혈압 상승을 막아준다. 또한 면역세포를 조절해 혈관 염증이나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하여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암 발병률 증가

    비타민D 는 세포를 분화시키고, 암세포가 죽도록 유도하며, 새로운 혈관 생성을 통해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아 주는 것으로 추청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비타민D 농도가 40ng/mL인 사람은 16ng/mL 인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46% 낮았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D 34ng/mL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50%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 되었다.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비타민D3가 합성된다. 비타민D3는 유방암, 대장암 등에 대한 항암작용, 항염증작용 등 면역체계를 도와주고, 피부암을 예방한다.

     

     

     

     

     

    당뇨병 발병위험

    비타민D가 부족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만성 염증이 잘 생긴다고 한다. 비타민D 농도가 상위25%인 그룹은 하위25%인 그룹조다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72%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만, 과체중

    과체중이 비타민D생산을 저해하지는 않지만 높은 체비방 함량이 비타민D 체내농도를 묽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비타민D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 때문이다. 미국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은 정상 여성에 비해 피하지방이 25% 가량 많았으며, 내장지방은 두배 정도 두꺼웠다고 한다.

     

     

     

     

     

    발기부전, 정자운동 저하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성욕과 발기, 사정 등 성기능에 필수적인 테스토스테론에 혈중 비타민D 농도에 영향을 받는다. 비타민D가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관연하는 인자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연구팀 조사결과에 의하면 발기부전 환자인 경우 비타민D 부족하였으며, 특히 발기부전 정도가 심할수록 비타민D 농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우울증

    비타민D 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뇌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울증이 있는 경우 비타민D 결핍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한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보고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D 결핍은 우을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비타민D 낮을수록 우을증 의험은 더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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