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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광염 증상

    방광염 원인

     

    방광염은 요로 감염증의 대표적인 형태로 요로의 감염증이다. 남성의 발병률보다는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여성 가운데 50% 가 평생 동안 최소 한번은 경험한다고 한다. 연령별로는 폐경기에 접어든 50대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40대, 30대 순으로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의하면 방광염은 최근에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연평균 3.1%씩 증가 한다고 한다. 방광염 증상과 방광염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자.

     

     

     

     

    방광염 원인

     

     

    방광염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요도로부터 오는 상행성 감염이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요도 입구에 인접한 회음부 및 질 입구에 모이기 쉬워 세균이 침범하기 쉽다.

     

     

     

     

     

    급성 방광염의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도 급성 방광염의 원인이 된다.생리나 성생활 같은 생활형태, 신체 구조, 과음이나 스트레스,소변을 참는 배뇨습관, 짧은 치마나 꽉 끼는 옷을 즐겨 입는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 방광염의 원인은 세균, 신우신염, 당뇨병, 폐경기 여성 호르몬의 감소, 알레르기, 식생활 습관 등으로 다양하다.

     

     

     

     

    방광염 증상

     

     

    급성 방광염의 증상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이 나타나며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우며 참을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배뇨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등과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이 나타난다.특히 밤중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심하면 허리나 아랫배 쪽이 아프고 엉덩이 윗부분에서 통증이 발생한다. 때로는 혈뇨나 농뇨를 보이기도 한다.

     

     

     

     

     

    만성방광염은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방광의 염증 및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이다. 증상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으며 ,급성 방광염과 같은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거나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비세균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자주 소변을 보아도 잔뇨감이 남아있고 하복통, 골반통이나 성교통이 나타날 수 있다.

     

     

     

     

     

    방광염 치료

     

     

    방광염은 신장감염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항생제 치료를 통해 쉽게 치유된다. 만성방광염은 방광염을 유발시킨 요인을 찾아 제거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방광염 예방

     

    방광염은 예방이 중요하다.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6~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소변을 자주 배출하며 소변은 참지 말고 배출한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 및 항문 세척 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비타민C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폐물 제거해 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늙은 호박, 은행, 파뿌리등이 방광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은행은 소변이 맑아지고 야뇨증이나 빈뇨증이 멈춰지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늙은 호박은 방광염원인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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