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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리 남편 징역 직업 나이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 주작 조작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 견미리 남편 직업 나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견미리 남편 징역 직업 나이 알아보기 



    배우 견미리는 1987년 임영규와 결혼해 이유비와 이다인을 낳았지만 결혼 6년만인 1993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견미리는 1998년 이홍헌과 재혼했는데요. 견미리 1964년생으로 55세이며 남편 이혼헌은 2살 연하라고 합니다. 견미리는 이홍헌과 재혼해 막내 아들 이기백을 낳았습니다. 




    견미리 남편은 2011년에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3년을 선고받아 복연한 뒤 2014년 가석방된 바 있습니다. 




    이어 이홍헌은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A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 7천여만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당시 견미리가 남편이 주주로 있는 회사의 주식을 샀는데 투자하마자마 주식이 폭등한 상황이 돼 견미리 역시 주가 조작의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견미리의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주주로 있다고 밝혀 주가 조작 혐의는 무혐의로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견미리 남편에게 '이씨는 자신의 처인 견씨가 실제로 유상증자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견미리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고 이 사건 범행 전반을 기획, 실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주가조작으로 15억 원이 넘는 이익을 취했고 2차례 동종 전과가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질타했으며 다만 이씨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히며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한편 견미리 남편 횡령 사실이 알려지면서 견미리 재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견미리는 전남편 임영규와 이혼할 당시 위자료가 하나도 없었으며 도리어 빚을 떠안았다고 합니다. 






    이후 재혼하면서 재산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견미리 팩트'로 약 4300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견미리는 상장 폐지 위기였던 한 회사에 12억원의 현물 투자를 하며 100억 원대 주식 부자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또한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의 시세는 약 90억원이라고 알려져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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