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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 아빠 택배 엄마 나이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중인 율희 최민환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비교적 젊은 나이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된 율희 아빠 엄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율희 아빠 택배 엄마 나이 알아보기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율희와 남편 최민환이 율희 아버지의 택배 회사 야유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렸는데요. 



    이날 율희의 아빠는 '오늘 못 올줄 알았는데 최민환과 율희가 왔다'고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민환은 아버지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소고기를 가득 준비해갔습니다. 



    또한 최민환은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율희의 아빠는 '사위가 직접 고기도 구워줘서 어깨가 올라갔다. 이런 사위가 어디 있겠냐' 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율희 아빠는 22살의 어린나이에 딸의 혼전임식 소식을 처음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민환 장인 율희 아빠는 '재작년 12월에 처음 봤다. 인사하러 왔는데 뜻밖의 소리를 하더라. 아기를 가졌다고 했다. 인사가 아니라 결혼하겠다고 온건다. 아무 생각이 안났다. 듣는데 화가 안 날 정도로 머리가 멍해지더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아무 생각도 없었다' 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터놓았습니다. 



    율희 아빠와 엄마는 율희가 이른 나이에 출산과 결혼을 하면서 젊은 나이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되었는데요. 율희 아빠 나이는 올해로 46세이며 엄마역시 74년생으로 46세라고 합니다. 



    율희 아빠 이름이 이영학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율희의 본명은 김율희 이기 때문에 이씨 성이 될 수 없습니다. 



    율희 아빠 이름은 김태우씨라고 하는데요. 일부 기사에서 율희 아빠 이름을 이영학으로 보도하면서 오해가 생긴 듯 합니다. 



    율희 아빠 직업은 방송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보셨듯이 택배 회사 대리점을 운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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