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나이 남편 직업 결혼 이혼 재혼

소찬휘 나이 남편 직업 결혼 정리 

가수 소찬휘가 sbs '동상이몽'에 스폐셜 mc로 출연해 로커 남편과의 일상을 터놓으며 입담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소찬휘 나이 남편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찬휘 나이 남편 직업 알아보기 

가수 소찬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본명은 김경희 입니다. 1996년 1집 앨범 Cherish로 데뷔했습니다. 

데뷔후 소찬휘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Tears','현명한 선택','헤어지는 기후'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대경대학 실용음악과 조교수로 부임했습니다. 

소찬휘는 2003년 결혼했지만 2년 7개월만에 파경을 맞으며 이혼했는데요. 소찬휘 전남편은 뮤지컬 배우 출신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재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찬휘 남편은 밴드 스트릿건즈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로이입니다. 소찬휘 남편 나이는 소찬휘보다 6살 연하이며 41세입니다. 

두 사람은 스트릿건즈가 소찬휘의 소속사로 합류하면서 친분을 쌓기 시작했으며 2014년 3월 발매한 소찬휘의 프로젝트 앨범에 로이가 함께 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소찬휘 남편 로이는 2003년 스트릿건즈의 전신인 밴드 락타이거즈로 데뷔했으며 스트릿건즈는 2015년 kbs 밴드 경연 프로그램 '탑 밴드3'에 출연해 '탑3'에 들었습니다. 

또한 소찬휘 남편 로이는 국내1호 로커빌리업라이트베이시스트로 소찬휘와 함께 공동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소찬휘는 동상이몽에 출연해 남편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고 고백했다고 전했으며 로커 부부답게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듣는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자녀는 없으며 결혼2년차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