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나이 남편 직업 집안 아버지 오뚜기 주식300억

함연지 나이 남편 직업 집안 아버지 오뚜기 주식 300억

오뚜기 오너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함연지 나이 남편 직업 집안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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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이며 학력은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무한동력' 연극 '지구를 지켜라','아마데우스'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함연지는 연예계 주식부자 5위 등극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2006년 당시에는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주를 갖데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재벌닷컴이 1월 공개한 국내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습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3세이며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회장인 함영준 회장의 장녀라고 합니다. 

함연지 아버지 함영준 회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참고로 오뚜기 회사는 일명 '갓뚜기'라 불리고 있는데요. 함영준 회장은 정규직 비율을 높이고, 사회공헌도 꾸준히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경제인'이라며, 대학생이 뽑은 CEO 1위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 1.16%를 가지고 있으며 약 300억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함연지는 '내가 300억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 엄마도 모르고 계셨다. 너무 큰 돈이라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전했습니다. 

함연지는 26살의 나이에 지난해 2월 결혼했는데요. 함연지 남편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게 없지만 직업은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함연지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략결혼을 하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에 함연지는 남편과 7년 연애를 했다고 밝혔으며 '남편과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서 내가 먼저 상견례 날짜를 잡아버렸다'고 터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