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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미 나이 남편 직업 아버지 영화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추상미가 '어쩌다 어른 ' 영화인 특집 네 번째 강연자로 출연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추상미 나이 남편 직업 아버지 알아보기 

    배우 추상미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추상미는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맨발로 뛰어라','초대','노란손수건','사랑과 야망','내 여자' 등과 영화 '꽃잎','접속','생활의 발견','누구나 비밀은 있다'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추상미는 고 추송웅씨의 딸로 알려져 있는데요. 연극배우 고 추송웅씨는 1979년부터 전국을 돌며 모노드라마 '우리들의 광대'를 500회 넘게 공연해 23만5천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1980년 KBS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아빠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추상미는 2006년 4년 열애 끝에 뮤지컬 배우 이석준씨와 결혼했는데요. 이후 추상미는 2세를 갖기 위해서 노력했다가 2009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추상미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충격을 잊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추상미는 '영화 연출은 오래되고 낡은 꿈이었다. 10여 년 전부터 꿈꿔왔던 거라 이 기회에, 마흔이 되기 전에 공부를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해 대학원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단편영화도 만들며 지낸던 중 임신이 되어 결혼4년만에 득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산후 산후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영화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북한전쟁고아들에 대해 알게 됐고 장편 소재로 선택해 '폴란드로 간 아이들'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상미 감독의 첫 장편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 실화를 찾아가는 회복의 여정을 담은 영화로 지난 10월 31일 개봉후 언론과 관객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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