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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꾼 이희문 나이 씽씽밴드 고주랑 명창

    소리꾼 이희문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희문 나이 씽씽 어머니 고주랑 명창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리꾼 이희문 나이 씽씽밴드 알아보기



    국안인 이희문은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학력은 용인대학교 국악과 학사, 서울예술대학 국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며 2017년 민요락밴드 '씽씽'의 리드 보컬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희문은 사춘기 시절 가수 민해경을 쫒아다니며 가수가 되겠다고 했지만 일본에서 미디어영상을 공부한뒤에 뮤직비디오 조감독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기민요 인간문화재인 이춘희 명장의 권유로 26세의 나이 국악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이희문의 어머니 고주랑 명창은 아들 이희문이 국악에 입문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리에 대한 이희문의 열정과 타고난 재능을 보면서 결국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희문의 어머니 고주랑 명창은 1947년생으로 나이는 72세이며 경기소리예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희문이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씽씽밴드'는 6인조 민요록밴드로 미국 공영라방송 NPR의 대표 프로인 '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한국 뮤지션으로는 처음 출연한 뒤 유튜브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씽씽밴드는 독특한 차림과  화려한 여장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민요록밴드 씽씽은 한번 들으면 다시 듣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뿜어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파격도 마다하지 않으며 새로운 소리의 지평을 넓혀가는 이희문과 그의 어머니 고주랑 명창의 특별한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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