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고소 나이 나영석 악성루머 악플러 고소

정유미 고소 나이 악성루머 악플러 고소 

배우 정유미가 악성루머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정유미 소속사 측은 악성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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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정유미는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연애의 발견'등에 출연하며 '로코퀸'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유미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부산행' 예능프로그램인'윤식당'등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캐스팅되어 내년 상반기 영화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17일부터 나영석과 함께 실검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는 나영석과 말도 안되는 악성 찌라시가 돌아 논란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이에 정유미 소속사측은 '사실 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고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더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라며 악성루머에 강경대응할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악성루머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증거 자료 수집을 끝마쳤고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를 게시하고 유포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이해할수 가 없는데요. 소속사 측의 입장처럼 악성루머를 게시하는 행위는 명백한 잘못이기 때문에 선처없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