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나이 남편 직업 딸 그림 이상민

이혜영 나이 남편 직업 딸 이상민 

배우, 가수로 활동했던 이혜영이 '해피투게더' 여걸식스 특집으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혜영 나이 남편직업 딸 그림등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영 나이 남편 직업 딸 이상민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1993년 1730 1집앨범'그저 널 바라본것 뿐'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4년 잼 출신의 여성 가수 윤현숙과 함께 '코코'를 결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0년에는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 돌체 비타'로 가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과 2004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는데요. 당시 이혼사유로는 이상민의 사업실패가 가장 큰 이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후에도 이혜영은 드라마 '안녕 내 사랑','김치치즈스마일','내조의 여왕'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혜영은 2011년 재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혜영 남편 부재훈씨는 펜실베니아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살로몬스미스바니아의 아시아 지역 투잔은행 부장,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등을 지냈으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수십억 원대 고급 빌라를 매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혜영 남편 나이는 이혜영보다 1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이혜영 남편 역시 재혼이라고 하는데요. 이혜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딸 부서연양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이혜영 딸 나이는 19세라고 합니다. 

한편 이혜영은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딸을 키우며 본격적으로 그림에 빠져 살았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사춘기 딸 교육방법을 고민하던 시기에 낮에 아무것도 안하는 할 일 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항상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하는 엄마라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며 그림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터놓았습니다. 

이혜영은 한국에서도 전시회를 열었으며 뉴욕에서도 전시회를 열만큼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데요. 뉴욕 전시회에서 제일 비싸게 팔린 작품이 2000만원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 제가 그림을 잘 안 판다. 제가 너무 힘들대 그린 작품이라서 남편이 못 팔게 한다. 거기에 다 쏟아부어서 그린 거라는 걸 남편이 알아서 못 팔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