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도피설 남편 나이 직업

강수정 도피설 남편 나이 직업 공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강수정 아나운서가 항간에 떠돌고 있는 '남편 재벌2세','해외 도피설'에 대한 소문에 솔직하게 터놓았다고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수정 도피설 남편 나이 직업 알아보기 

강수정 아나운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kbs 여걸식스'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외모와 달리 허당끼 있는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6년 프리 선언을 한 강수정은 '야심만만','결정 맛대맛'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1세대 아나테이너로 활동했습니다. 

강수정은 2016년 결혼했는데요. 강수정 남편 매트 김씨 한국계 미국인 재미교포이며 180cm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지녔다고 합니다. 또한 하버드대 졸업 후 월스트리에서 그문한 인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수정 남편 나이는 4살 연상으로 46세이며 현재는 홍콩 증권가에서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강수정은 결혼당시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8000만원 상당 목걸이를 착용해 강수정 남편이 재벌2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수정의 신혼집은 홍콩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재벌2세 소문에 '남편이 하버드대학교를 나온 건 맞다. 혼자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라고 전했으며 재벌2세인 남편과 정략 결혼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났으며 2년 7개월 연애한 후 결혼했다고 합니다.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는데요. 강수정은 결혼3년만에 임신이 되었지만 유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총 세번의 유산이 있었다고 고백했으며 시험관 6번째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과거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떠돌던 남편의 파산설에 대해서도 해명한 바 있는데요. '정말 전 돈 떼먹은 적 없다. 신랑도 투자를 받는 직업이 아니다. 파산설 루머가 퍼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는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단호하게 부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