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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아내 피살 사건 정리 

    김성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딸 혜빈이와 알콩달콩한 사랑꾼 부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성수는 살림남에 출연해 아내 사망사건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성수아내 피살 사망 사건 알아보기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는 방송을 통해  아내 사망후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고 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는데요. 




    김성수는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게 내가 상처받은 것도 있지만 혜빈이가 학교를 갔다가 친구가 그 사건을 인터넷에서 보고 '너네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너무 화가 났는데 일단 딸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성수는 2004년 아내 강모씨와 결혼했지만 6년만인 2010년 성격차이로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김성수 전처 강모씨와  2012년 10월 17일 가수 채리나, 프로야구선수 박용근과 함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중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당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A씨와 시비가 붙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격분한 A씨는 자신의 벤츠 승용차에서 흉기를 들고와 강씨 일행인 야구선수 박용근등 남성3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이에 고함을 치며 뒤쫓아 오던 강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후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는데요. 강씨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으며 박용근외 남성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경찰 진술과정에서 '2년 전 이혼 후 전처의 남편이 내 딸을 홀대 하는 것 같아서 혼내주고 싶은 마음에 과도를 소지하고 다녔다고 털어놓았으며 약 5년 가량 심각한 우울증을 앍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수는 과거 아내 사망 이후 처음으로 전한 심경고백에서 '전처 사망 소식을 새벽에 동서에게 전화를 받고 알았다. 믿기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이어 '영정사진을 보고 오열했다. 그때서야 조금씩 실감이 났고 지인들을 보고서야 조금씩 현실로 다가왔다'고 터놓았습니다. 




    한편 살림남을 통해 공개된 김성수와 딸 혜빈이의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픈상처가 있지만 그럼에도 밝게 성장한 혜빈이 대견쓰러운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착하고 밝게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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