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영 이혼 사유 도박 부인 배우 김지연

장학영 이혼 이유 부인 배우 김지연 

전 축구선수 장학영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혼사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학영 도박, 승부조작 부인 배우 김지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영 이혼 이유 부인 김지연 알아보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장학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입니다. 장학영은 경기고, 경기대를 졸업한 후 2004년 연습생 신분으로 성남에 입단했습니다. 

장학영은 성남에 입단하누 2005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2006년 성남 일화의 k리그 우승을 이끌며 활약했습니다. 이후 2006년 국가대표로 뽑혀 A매치에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에서 주전으로 뛰다 성남으로 복귀했으며 2년전 은퇴했습니다. 

장학영은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지난달 21일 부산의 호텔에서 K리그 아산 무궁화 소속 선수 이한샘에게 다음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이내에 퇴장을 당하면 5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의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한샘은 제의를 거절한후 경찰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장학영이 투숙하고 있는 호텔 객실을 덮쳐 체포했다고 합니다. 

한편 장학영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인 김지연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장학영 부인 김지연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부인 김지연은 KBS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했으며 두사람은 2007년 결혼했습니다. 장학영 이혼사유로는 도박 중독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장학영은 선수시절부터 도박에 불법 스포츠 도박에 빠졌으며 억대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동료 선수들에게 돈을 빌렸으며 갚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