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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영 커밍아웃 루머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진짜사나이300'에 중도하차 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호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밍아웃 , 게이등 루머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호영 커밍아웃 루머 알아보기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사운드 오브 뮤직',' 아이다','킹키부츠'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김호영은 지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김호영이 독특한 패션과 목소리와 말투, 왜소한 몸집과 여성스러운 선 때문에 여장남자, 게이등 같은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 왔는데요. 이런 모습때문에 김호영 게이, 커밍아웃등의 루머가 따라 다니는듯 합니다. 




    이에 김호영은 '배우 생활 15년 만에 새삼 배우에게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느낀다. 남성스러운 역할도 많이 했지만 이미지 때문인지 작품과 캐릭터가 강해서인지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많이 남았다. 나를 댄디하고 멋있고 평범한 그런 남성의 역할로서는 잘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라고 농담스레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호영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박명수가 질문한 '혹시 성체성 문제는 없는 거냐?'라는 농담섞인 질문에 ' 나 마음에 드냐? 아직까지는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호영은 이미지와 캐릭터 때문에 게이, 커밍아웃등의 루머가 따라다니는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게이도 커밍아웃도 한적이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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