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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비 이다인아빠 임영규 견미리 이혼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 이다인은 엄마와 함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유비는 현재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서 우보영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이다인은 얼마전 종영한 KBS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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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비 이다인은 많은 분들이 아시듯 배우 견미리씨 딸인데요. 두 사람의 아버지는 탤런트,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임영규씨입니다. 



    견미리와 임영규는 1987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이유비와 이다인을 낳고 결혼 6년만인 1993년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이유비와 이다인은 각각 2살과 4살 이었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한 방송에서 견미리와 이혼사유에 대해 당시 '모두가 네 잘못이다'고 고백한적이 있는데요. 임영규는 '씀씀이가 헤퍼 많이 싸웠다'고 전하며 '당시 견미리는 시장에서 옷을 사 입을 정도로 알뜰했지만 나는 옷도 백화점에서 고급만 사 입는등 사치가 심했다'며 이 때문에 견미리가 많이 힘들어 했다고 터놓았습니다. 



    당시 임영규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이 165억원정도. 지금 돈으로 약 6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임영규의 부친은 국내 100대 기업에 들 정도로 큰 회사를 운영했으며 205평의 저택에서 가정교사, 운전기사, 도우미 등이 있을 정도로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전했습니다. 



    임영규는 견미리와 이혼할 당시 두 딸을 키워준다고 해 옷3벌만 가지고 나머지 재산을 다 주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임영규는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실패와 도박중독으로 2년 6개월만에 모두 탕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규는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가족들마저 외면해 여관 찜질방들을 전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임영규는 폭행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되는데요. 



    임영규는 지난해 유흥주점에서 술갑19만원중 9만원만 내고 10만원을 지불하지 않아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으며 2008년 상해죄로 징역6개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4년 7월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아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강남의 포장마차에서 난동을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협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는등 2015년 당시 임영규는 폭력등 전과 9범이였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2013년도 출연한 방송에서 딸 이유비의 데뷔 소식을 우연히 인터넷으로 접한뒤 20년 만에 딸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고 전했는데요. 나중에 떴덧해지면 딸들앞에 꼭 찾아갈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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