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직업 나이 결혼 임신 근황

박한별 남편 직업 나이 결혼 임신 근황 

지난해 종영한 MBC '보그맘'을 통해 인생작을 만나 열연을 펼쳤던 박한별은 종영을 앞두고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근 출산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모습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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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입니다. 학창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으며 당시 반 친구가 박한별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얼짱'으로 불리면서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요조숙녀' 영화 '여고괴담3'등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애인있어요','잘 키운 딸하나' 등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종영한 '보그맘'을 통해 인생캐릭터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동시에 갑작스러운 결혼과 임신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는데요.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임신4개월이며 아주 멋진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식은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원래는 작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보그맘'촬영으로 내년으로 날짜를 조율했던 중에 박한별이 임신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박한별 남편 직업은 금융업 종사자로 밝혔으며 두 사람은 3년째 알고 지낸후 골프를 취미로 친분을 쌓았으며 1년 여간 열애후 결혼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남편 나이는 박한별과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박한별 남편에 대해 아직은 많이 알려진게 없기 때문에 추측성 루머가 많다고 하는데요. 증권회사 회장의 아들이며 재혼이다는 루머에 박한별측은 '증권 회사 회장의 아들이 아니며 박한별 남편은 초혼'이라며 밝혔습니다. 박한별은 현재 임신9개월이며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