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이국종 교수 부인 아내 나이 결혼 가족 정리 

    10일 방송되는 KSB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마지막회에 이국종 교수가 출연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국종 교수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국종 교수 나이 프로필 알아보기 



    이국종 교수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및 응급의학 교실 교수이며 아주대학교 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장,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 학력은 아주대학교 학사, 석사 취득 후 2002년 아주대학교 대학원 외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중증 외상 분야의 외과 전문의이자, 외상 및 외상 후 후유증, 총상 치료 부문에서는 한국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국종 교수가 이끄는 외상외과 의료팀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외상외과 의료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냈으며, 탈북한 병사의 수술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과거 가수 권리세 수술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EBS 다큐멘터리 '명의-골드타임 운명의 1시간 중증외상센터'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 '골든타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결혼해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외에 부인과 가족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게 없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외상센터 현실에 대해 언론에 수차례 조명을 해왔지만 현실은 부끄러울 만큼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언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자신을 '버블덩어리다'고 전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제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에 비해 정책적으로나 국가 시스템적으로 자리잡는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버블이다. 저도 버블덩어리라고 생각해 사실 되게 민망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국종 교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국종 교수의 좋지 않은 건강상태가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국종 교수의 왼쪽 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몇년전 망막혈관 폐쇄와 파열이 됐다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36시간 동안 밤을 새워 일하고 잠시 눈을 붙인 뒤 또 36시간 연속 근무하는 생활을 수년 째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 아버지는 장애 2급 국가유공자이며 6.25때 지뢰를 밟아 눈과 팔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지 잘 알기 때문에 의대에 가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들이 앞으로  더 많이 계셔서 중증외상 환자가 살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