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재혼 남편 전남편 나이 직업 갑상선암 투병 딸

윤해영 재혼 남편 나이 직업 갑상선암 투병 딸

토요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 출연하며 열연했던 윤해영이 sbs '동상이몽'에 스폐셜 mc로 출연하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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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해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학력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술예술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백만송이 장미','내 사랑 금지옥엽','장화홍련','너라서 좋아','사랑과 야망'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방송된 '닥터스'이후 2년만에 '미스 마'로 복귀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윤해영은 1998년 결혼소식을 전했지만 안타깝게 2005년 이혼했다고 하는데요. 윤해영 전남편은 광고관련 사업을 하는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2003 딸을 낳았지만 사업실패로 인한 갈등으로 결혼 7년만에 이혼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윤해영은 이혼사유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지만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인생을 배운 것 같다'며 이혼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윤해영은 2011년 비밀리에 재혼했다고 하는데요. 윤해영 남편은 2살 연상이며 직업은 안과의사이며 현재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해영은 딸 초등학교 학부형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소개팅후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윤해영은 남편에 대해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닮은 외모에 훤칠한 키를 지녔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2010년에 윤해영이 갑상선암 선고를 받고 힘들어 했을때 재혼한 남편이 큰 힘이 되어 줬다고 하는데요. '외롭고 힘들었던 암 투병 기간에 남편이 있었기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터놓았습니다.